|
순천허니문라운지에서 우리와 고민한후 결정한 우리에 첫번째이자 마지막 신혼여행지 프라하와파리♡
어찌나친절하시던지 마음에쏙~들었어요. 권순미대리님짱짱!!^^
프라하와파리 모두기대를했지만 프라하가특히좋았던~크기가작은도시라서 트램타고 하루만에 거의구경이가능하다는~
트램타는것도재밌었고 구경하는것도좋고~걷기만해도 볼거리많고 너무좋았어요.사진찍으면 무슨 엽서처럼 딱!!
프라하는또가고싶다는생각이들었어요~날씨도짱좋았었고 음식도괜찮았어요~다만(한식)이먹고싶었다는^^
그래도생각보다적응잘하고 이것저것 잘먹고다녔답니다.
그리고 프라하가면 코젤(맥주)먹어봐야지했는데~먹어보니 역시...한국에서먹던것도먼가맛이다르더라구요~
가이드님께물어보니 자세한 설명해주셨어요^^
파리는날씨가변덕이...하루에도 좋았다가 비내리고다시 반복되는 ^^
저희에펠탑에서 스냅사진찍는날...우박.비.바람 ...이쁘게나왔을지가 걱정이네요.,,;;^^
우산은필히챙겨서 다니셔야할듯~혹시나..파리도좋았지만 걸어서 적당히구경하고 거의차로구경했어요~
워낙큰도시라서~그래도 기억에남는건 루브르박물관이 개인적으로 좋았어요~가이드님설명과함께 볼거리가많고
모르는것도알게되어서 괜찮았습니다~아쉬운건 노트르담대성당 불이나서 내려서못본게아쉽드라구요ㅜ
매일티비에서보던 에펠탑도 실제로올라가보니좋았구 배타고 구경하는것도 너무좋았어요~
아!!파리가 치안이 안좋다고해서 조심하려다보니 삼각대나 셀카봉을 안가지고가서 누구한테부탁할수도없고
둘이찍은사진이별로없어요ㅜㅜ 배경이쁘게해서 같이못찍은게 아쉬워용ㅜㅜ
|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