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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푸켓 허니문 다녀온 후기적어봐요.
4박6일 일정으로 짜여진 저희부부는 인천2공항 에서 대한한공을 타고 인천에서 푸켓 으로 향하는 직항기를 타고 슝~~~
첫째 날, 마지막 날은 버스와 비행기로 이동을 하였기 때문에 후기에서는 Delete.
둘째 날,
푸켓 공항에 도착하고 시계를 보니 현지시간으로 새벽 1시.ㄷㄷㄷ
저희부부를 포함한 4커플(투어는 5커플이 함께했어요ㅎ)과 함께 픽업차량을 타고 푸켓 윈덤그랜드 풀빌라에 도착
새벽 늦게 도착하여 간단하게 짐을 풀고 짧은 수면을 취한 후 조식을 먹기 위해 식당으로 ㄱㄱ
  
11시 즈음 운명적인 매니저 님들과의 만남!!!! 그 매니저 님들은 바로 박소희 매니저님과 김수로 매니저님 :D
박학다식한 두 매니저님들은 태국의 다양한 정보들은 재미와 선물이 함께하는 퀴즈를 통하여 이동간 지루함이 없게 해주셨어요.
차량을 타고 빅씨 마켓으로 이동 후 직접 초이스를 하는 현지식 점심식사와 간단한 쇼핑을 즐긴 후
팡아만 선상투어 및 카누체험과 러이끄라통 연꽃모양 부표 만들기 체험
 
오늘의 하이라이트 선상 씨푸드 디너!!!
 
숙소로 돌아가기전 세계 3대 유명쇼 중 하나인 사이먼 쇼 관람
게이쇼로 유명하지만 남녀노소 모두 관람할 수 있는 건전한 쇼이니 편견은 ㄴㄴ
다양한 구성으로 알차게 짜여져 있어 시간가는 줄 모르고 관람했어요
쇼 종료 후 배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간도 있지만 우리는 시간이 늦은 관계로 둘만 찍고 숙소로 복귀~
셋째 날,
아침일찍 시작 된 요트투어 일정으로 차량에서 이동간 호텔에서 준비해준 도시락 식사
요트를 타고 코랄 아일랜드로 이동
 
이동하면서 요트에서 찍어주는 스냅촬영!!!!!
코랄 아일랜드에 도착 후 커플별 스냅촬영!!!!
씨워킹 or 스쿠버다이빙 체험 중 우리 부부는 스쿠버다이빙 초이스!!
씨워킹은 시야가 좋지않아 스쿠버다이빙 추천은 안비밀ㅋㅋ
니모를 찾아 떠나는 수중여행~
시야가 좋지않을거 같은 우려와는 달리 니모와 가까워 질수록 선명해지는 시야
산호속 니모를 발견~
짧고 강력한 코랄 아일랜드 수상레포츠 체험 후 돌아오는 요트에서 짧은 낚시대회(?)
어복이 없는 우리부부는 한 마리도 못 잡았어요ㅠㅠ
하지만 다른 부부가 잡은 물고기로 회 한접시 똬~~~악ㅎ
다른 부부와 함께 먹기 바빠 사진은 패~스
오후 일정은 빠빰~ Royal Spa oh yeah!!!!!!
푸켓의 특산물 중 하나인 로얄젤리 가 듬뿍 들어간 스크럽과 다양한 오일 중 일랑일랑 오일로 맛사지, 마무리는 또다른 특산물 진주가루로
얼굴전체 도포 3시간 반 정도 소요되는 코스이긴 하지만 그 시간이 아깝지 않은 좋은 시간이었어요
일본식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
특별한건 없는 관계로 사진은 패~스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들른 열대과일 시장에서 신선한 망고스틴과 신기한 미니 파인애플을 구매!!(미니파인애플 꼭 드세요!! 추천추천)
넷째 날,
오전은 부부별 자유일정 소화
중식은 풀빌라 Room Service
풀장에 띄워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플로팅런치 준비해주네요(허니문 패키지에 포함)
점심식사 후 오후 일정 START~
돌고래 쇼~
본격적인 돌고래 쇼 시작 전 물개의 오프닝 쇼
그리고 노련한 조련사와 함께 한 돌고래 쇼
간단한 TIP을 공유하자면 물세례를 받을 수 있으므로 우비를 준비해 주기는 하지만 앞자리는 각자의 취향에 맞게 초이스 하시길...
저녁식사는 와인을 구매할 수 있는 이태리 음식점
가격은 부담스럽지 않지만 따로 구매는 하지 않았어요ㅠㅠ(와이프가 술을 못 마시는....)
마지막 일정으로 빠통 나이트 투어~~~~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겠지만 해변 근처 번화가는 사람이 바글바글~~~~하겠죠??
역시나 빠통 해변가 나이트는 사람도 많고 복잡하더군요....
그래서 사진은 패~스 ㅎㅎ
다섯째 날,
한국으로 떠나기전 마지막 날이라 아쉬운 마음으로 짐을 챙겨 Check Out ㅠㅠ
짐은 다른 차량을 통해 마지막 코스로 이동...
오전은 가족과 지인들에게 나눠드릴 선물을 살 수 있는 쇼핑센터 방문(라텍스 몰, OTOP 면세점)
구매목록은 시크륏~ㅋ
오후는 짚라인 체험 코스
1km라는 짧은 길이 이지만 짧지만 강력한 임팩트~
허니문의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Royal Spa
셋째 날 체험한 Spa와는 조금은 다른 방식으로 이루어진 3시간 반 코스
4박 6일의 허니문 기간동안 긴장한 몸을 릴렉스 할 수 있는 마지막 시간....
매니저님의 말씀대로 200%로 만족할 만한 마지막 Spa
허니문 기간동안 하나부터 열까지 챙겨주셧던
박소희 매니저님, 김수로 매니저님
정말 가족처럼 정말 세심하게 알뜰살뜰 챙겨주시고 여행간 필요한 TIP도 많이 해주셨어요 ㅎㅎ.
진짜 두 분과 함께여서 태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또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시간과
다시 방문하고 싶은곳이라는 인상을 마음 깊이 새길 수 있었어요 ~
또한, 뺄수없는 두분!
여행기간 동안 우리부부의 발이 되어 주셨던 Best Driver
쿤 렉 형님..코쿤캅~~~
그리고 투어내내 다정하게 함께 움직여준 태국현지 가이드
쿤 읏싸 형님..코쿤캅~~~
   
이상 긴~ 후기 끝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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